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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발표를 하였습니다. SNS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꺼져줄게 잘살아'라는 댓글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해리는 "이런 말을 할수 있는 날이 오는게 꿈만 같다"며 "함께 하면 많이 웃고 많이 배우는 좋은 사람이다고 소개를 하면서 평생 사랑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해리의 결혼 발표와 함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살아라는 장난스런 축하 댓글을 남겨 찐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해리 SNS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코동.
잘 지내고 있나요? 사실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결혼을 하고 같이 있으면 많이 웃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그는 나를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평생 그를 사랑할 것이빈다.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 역을 맡아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민경이와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다코동님, 항상 감사합니다. 공연장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습니다.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 발표로 다비치에서 첫번째 유부녀가 되는 이해리는, 결혼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있고, 7월에 결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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