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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증상과 예방

by 전기자동차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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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은 심장이 약해져서 몸이 붓거나 숨이 차는 병입니다. 심부전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빨리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어나는 심부전 환자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부전 증상

심부전은 호흡곤란, 다리부종, 피로감이 대표 증상입니다. 걸을 때 평소보다 숨이 차거나 피로감이 빨리 생기면 심부전이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심부전은 무서운게 사망률이 높고, 심장 돌연사도 많은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10명 중 3~4명은 진단 후 1년 내 사망하고, 6~7명은 5년 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대부분의 암질환보다 낮은 생존률을 보입니다. 그릭 4명 중 1명은 1년 내 재입원을 하는 실정입니다. 

 

심부전 질환이 있으면 생활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10명 중 약 8명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10명중에 7명은 우울증이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는 게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가 옆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입원 진료비가 매우 높습니다. 보통 1년에 약 57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나마 심부전은 치료하면 좋아질수 있는 질병입니다. 약물 치료를 잘 받으면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삽입형 제세동기는 부정맥으로 인한 급사를 30% 정도 줄여줍니다. 심장 재동기화 치료는 50% 이상 심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으로 꾸준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심부전 예방 

 심부전 전문의의 정확한 상담과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합니다. 보통 혈압과 당뇨와도 연관이 깊어서 약을 끊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모든 질병에서도 마찬가지로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금주가 안될 시에는 1~2잔 정도로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과식은 몸에 좋지도 않지만 심부전에도 좋지 않습니다. 저염분, 저지방 식단을 짜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하체 위주의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신다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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