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 경영위기 지원금을 업체당 100만 원씩 지급합니다. 이번 경영위기 지원금은 정부에서 지원을 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과는 별개로 지급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지급대상
정부의 방역지원금(1차)) 수령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에서 버팀목 자금 플러스 경영위기업종 지원금 수령자 또는 희망회복자금 경영위기 업종 지원금 수령자이고 사업자 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며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입니다.
지급 제외 대상은 서울시 시행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과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 지원 사업체,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입니다.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폐업한 사업체는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 (https://서울경영위기지원금.kr)
고유 신청번호가 포함된 신청 안내 문자메시지는 5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고유신청 번호가 없으면 신청할 수 없으니, 서울시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를 수신하고 신청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번호와 문자로 받은 고유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후 대표자 성명, 지원금을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지원금은 신청에 이상이 없을 경우 입력한 은행계좌로 7일 이내에 지급 예정입니다.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간이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첫 10일간 문자발송은 사업자번호 끝자리로 발송이 됩니다.
경영위기 지원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 또는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댓글